속 든든하게 국밥 한 그릇 먹고 싶어서 ‘여수 국밥 맛집’을 검색해 보신 분 많으시죠? 저도 여수 살면서 국밥집은 여러 곳 다녀봤는데, 이 집은 좀 다르더라고요.
2003년부터 여서동을 지켜온 대성곱창 여서점, 이름은 곱창집인데 실제로는 국밥·수육 전문점이라 처음엔 저도 헷갈렸어요.
여수 여서동 국밥 맛집 대성곱창, 다녀온 후기 그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여수 국밥 맛집 대성곱창 – 2003년부터 이어온 손맛
이름은 곱창집이지만 실제로는 머리국밥·수육·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여수 여서동 국밥·수육 맛집 대성곱창 여서점 간판
매장 입구에 ‘SINCE 2003’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오래된 맛집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어요. 간판에는 ‘대성곱창’이라고 쓰여 있지만 정작 곱창은 팔지 않고, 국밥과 수육이 메인이라는 점이 반전이었답니다.
여서동 아파트 단지 사이 골목에 자리한 곳이라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느낌이 물씬 났어요.
위치 및 교통
전남 여수시 대치1길에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골목 안쪽이라 처음 가시면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골목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대성곱창 여서점 찾아가는 길
| 항목 | 내용 |
|---|---|
| 주소 | 전남 여수시 대치1길 7 |
| 영업시간 | 09:30~21:30 |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 전화 | 061-654-8800 |
메뉴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드릴게요
국밥 종류만 5가지에 수육까지 있어서 처음 가시면 뭘 시켜야 할지 헷갈릴 수 있어요.

머리국밥·내장국밥·수육·막국수 등 대성곱창 메뉴와 가격
처음이라면 이 메뉴부터
- 암뽕순대국밥 – 11,000원, 얼큰한 국물에 순대까지 든든하게
- 내장국밥 – 11,000원, 담백한 국물이 좋다면 이 메뉴
- 수육(중) – 20,000원(1~2인),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양
- 물막국수 – 10,000원, 국밥과 곁들이면 궁합이 좋아요
이런 분께 잘 맞는 곳이에요
얼큰한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 여러 명이서 수육 한 접시 나눠 먹기 좋은 곳을 찾는 분들께 잘 맞아요. 30~40대 여성분들끼리 가볍게 점심 먹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주문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반찬부터 하나둘 세팅되기 시작했어요.

쫄깃하게 삶아낸 대성곱창 수육 한 접시
수육은 잡내 없이 쫄깃한 식감이었고, 부추와 마늘을 곁들여서 쌈처럼 싸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부추와 마늘을 올려 싸먹는 대성곱창 수육쌈
암뽕순대국밥은 국물이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순대와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어서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했답니다.

얼큰한 국물의 대성곱창 암뽕순대국밥
같이 시킨 물막국수는 메밀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새콤한 국물이 입가심으로 딱이었어요.

메밀 향 가득한 대성곱창 물막국수
방문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은 것들
- 포장 예약 – 수육 포장은 미리 예약이 필요하니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세요
- 공기밥 별도 – 국밥 포장 시 공기밥은 별도로 계산돼요
- 맑은 국밥 – 맑은 국물을 원하면 주문 시 미리 말씀드리면 돼요

수육·국밥·막국수·반찬까지 푸짐한 대성곱창 한상차림
자주 묻는 질문
가장 많이 검색하는 세 가지를 정리했어요.
Q. 곱창집인데 곱창이 없나요?
A. 네, 상호는 대성곱창이지만 실제로는 머리국밥·내장국밥·수육·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국밥집이에요.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매장이 계단을 올라가는 골목 안쪽에 있어서 인근 아파트 단지 주차장이나 도로변 공간을 이용해야 해요.
Q.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A. 국밥 메뉴는 1인분씩 주문 가능해서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