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산청한방약초축제 일정을 찾고 계신다면 10월 2일 금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려요. 제26회를 맞는 행사인데, 여기서 눈여겨볼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옆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가 10월 3일부터 시작되거든요. 두 축제 기간이 거의 통째로 겹칩니다.
기본 정보부터 두 축제를 묶는 방법, 아이와 함께할 체험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2026 산청한방약초축제, 열흘간 동의보감촌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열리는 한방 테마 축제로, 2026년이 제26회예요. 기간은 10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흘이고, 장소는 한방 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 일원입니다. 개천절 연휴와 한글날 연휴를 모두 품는 일정이라 가족 나들이 날짜를 잡기가 수월해요.

2026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식 포스터 –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동의보감촌
| 행사명 | 2026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
|---|---|
| 기간 | 2026년 10월 2일(금) ~ 11일(일), 10일간 |
| 장소 |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 |
| 주요 내용 | 약초 족욕 체험, 전통 행렬, 한방 체험, 야간 공연 |
| 함께 볼 행사 |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3일 ~ 18일, 인근 진주) |
개최지인 동의보감촌은 평소에도 운영되는 한방 테마파크예요. 새로 축제장을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시설 위에 행사가 얹히는 구조라서, 주차장과 화장실 같은 기본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에서는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져요.

개최지 동의보감촌 전경 – 관광 안내 자료 사진이에요
진주 유등축제와 어떻게 묶을까요
산청과 진주는 차로 크게 멀지 않은 거리예요. 그래서 낮에 산청에서 약초 체험을 하고, 저녁에 진주로 넘어가 남강 유등을 보는 하루 코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유등축제는 밤에 진가를 발휘하는 행사라 시간대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결정적이에요.
- 오전~오후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 체험과 전시 관람
- 늦은 오후 – 진주로 이동
- 저녁 – 진주성과 남강에서 유등 야경 감상
- 겹치는 기간 – 10월 3일부터 11일까지가 두 축제가 함께 열리는 구간
목포에 사는 저처럼 먼 곳에서 간다면 이렇게 두 축제를 하루에 묶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왕복 이동 거리를 생각하면 하나만 보고 오기는 아깝거든요.
한방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워요. 우리가 흔히 아는 한약 재료들, 그러니까 말린 뿌리와 열매와 잎을 직접 보고 만지고 향을 맡아보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전문 용어를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어요.
아이가 할 만한 체험이 있을까?
가장 반응이 좋은 건 약초 족욕 체험이에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단순한 활동인데, 걷느라 지친 아이도 어른도 잠깐 쉬어 가는 코너가 됩니다. 한방이라는 주제가 아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향을 맡아보고 만져보는 체험 위주로 돌면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약초 족욕 체험 – 이전 개최 당시 모습이에요
전통 의복 행렬이나 야간 공연 같은 볼거리도 함께 운영됩니다. 다만 프로그램마다 진행 날짜가 정해진 경우가 있으니, 꼭 보고 싶은 게 있다면 출발 전 그날 일정을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전통 의복 행렬 – 이전 개최 당시 모습이에요

야간 공연 무대 – 이전 개최 당시 모습이에요

가족 단위 주차 확인 안내 이미지 – AI로 만든 그림이며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가는 길과 주차는 이렇게 준비하세요
동의보감촌은 산청군 금서면에 자리해 있고 대부분 자가용으로 접근합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 산청 나들목에서 멀지 않아 고속도로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다만 축제 기간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차기 때문에, 오전에 도착하는 계획이 안전합니다. 진주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라, 진주에 숙소를 두고 낮에 산청을 다녀오는 방식도 자주 쓰여요.
이런 가족에게 추천해요
- 진주 유등축제와 하루에 묶어 알차게 다니고 싶은 가족
-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원하는 분
- 한방과 약초에 관심이 있는 어른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 부모님을 모시고 무리 없는 코스를 찾는 분
- 열흘 기간 안에서 날짜를 유연하게 고르고 싶은 가족
반대로 놀이기구나 활동적인 체험을 기대하는 아이라면 다소 심심할 수 있어요. 그럴 땐 저녁 유등축제를 메인으로 두고 산청은 가볍게 들르는 구성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산청한방약초축제 방문을 준비할 때 자주 나오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Q1. 2026년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2026년 10월 2일 금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려요. 제26회를 맞는 행사입니다. 개천절 연휴와 한글날 연휴가 모두 기간 안에 들어 있어서 가족 나들이 날짜를 잡기 수월합니다.
Q2. 진주 유등축제와 같이 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려서 두 축제 기간이 거의 겹치고, 산청과 진주는 차로 멀지 않아요. 낮에 산청에서 약초 체험을 하고 저녁에 진주로 넘어가 유등 야경을 보는 하루 코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Q3. 아이가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약초 족욕 체험이 아이들에게 반응이 가장 좋은 편이에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활동이라 걷다가 쉬어 가는 코너 역할도 합니다. 향을 맡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 위주로 돌면 한방이라는 주제도 아이가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정리하면서 확인한 실전 팁입니다.
- 진주 유등축제와 겹치는 10월 3일~11일에 가면 두 축제를 한 번에
- 산청은 낮, 진주 유등은 저녁으로 시간대를 나누면 동선이 깔끔
- 족욕 체험을 할 계획이라면 발 닦을 수건을 따로 챙기기
- 동의보감촌은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어 편한 신발 권장
-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날짜별 프로그램을 출발 전 확인
- 10월 산청의 아침저녁은 쌀쌀하니 겉옷 준비
- 열흘 중 연휴를 피하면 주차와 체험 대기가 훨씬 수월
한방 축제라고 하면 어른들 행사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쉬어 갈 곳이 많아서 아이와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가기에 오히려 무난한 편이었어요.
행사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안내는 변경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청 (2026)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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