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바이러스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증상으로 바이러스 호흡기 질환이라고 하는데 심한 경우 기관지연, 폐렴까지 돌수 있어요.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 시기부터 만 12개월까지 접종이 가능한데 가격은 아이의 몸무게에 따라서 달라져요.
RSV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감염되는 시기가 바로 딱 지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데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노는경우에요. 예방접종을 미리 받아 놓으면 생후 12개월이 지나서도 따로 감염되는 경우가 확실하게 줄어요.
RSV바이러스 증상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요.
- 콧물과 기침, 재채기, 미열, 인후통등 감기증상
- 발열, 식욕저하
- 호흡곤란
- 심한경우 폐렴이나 기관지염
이렇게 증상이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발열이 38도이상이면 병원을 방문하시는데 이 때 바로 진단 받으실꺼에요. RSV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치료기간이 매우 길다는 점이에요. 보통 감기가 1주일인 반면 RSV바이러스는 한달 이상 가기도해요.
특히 잔기침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면서 폐렴 혹은 기관지염으로 확대되거나 주변 성인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에요. 아이의 경우 진단을 받는 순간 어린이집에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엄마들이 더욱 힘들어지는거죠.
예방접종 방법 및 가격
1. 가격 및 접종 주기
RSV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예전부터 100만원 주사라고 불리는 가격이 매우 높은 주사에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이의 몸무게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해요. 10g당 가격이 책정되어 생후 2개월부터 주기적으로 보통 3회 실시해요.
보통 신생아 때 1회 20만원 정도 시작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2회차 40만원, 3회차 50만원 이렇게 100만원정도 들어가는데요. 아이의 몸무게에 따라서 편차가 있어요. 이렇게 3회 접종하면 최소 유치원까지 걱정은 많이 줄어들꺼에요.
2. 예방접종 가격이 적은 경우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요. 미숙아는 36주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로 인큐베이터에 보통 1주일 이상 있는데요. 조산하는 경우에 해당되요. 신청방법과 주기는 아래와 같아요.
- “시나지스”라는 이름으로 안내함
- 생후 2개월 이후부터 총 5회
- 한달 간격
서울의 경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소로 무료 접종도 실시하고 있으니 아이가 미숙아 판정을 받으신다면 물론 안내 받으시겠지만 거부하지 마시고 꼭 접종 받으세요. 아이 유아기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꺼에요.

아이가 RSV바이러스 진단을 받는 순간 아이도 문제지만 엄마, 아빠가 정말 힘들어져요. 어린이집을 못가기 때문에 육아를 집에서 해야하는데 시간이 전부 들어가야하잖아요. 하루종일 아이를 본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 숩지 않은 일이구요.
RSV바이러스 증상과 예방접종 방법 알려드렸는데 혹시 집에 여유가 없더라도 아이와 미래의 나를 위해 100만원정도 미리 준비해서 아이에게 예방접종 하시기를 정말 적극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