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마섬은 미야코지마 여행 일정에서 슬쩍 지나치기 쉬운 곳이에요. 이라부 대교보다 이케마 대교가 덜 유명하기도 하고, 섬 자체가 조용해서요. 그런데 저는 드라이브 중에 우연히 들어간 오하마 테라스에서 미야코지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경험을 했어요.
이케마섬을 드라이브로 한 바퀴 돌면서 블루 터틀에서 미야코 블루를 이미 봤는데, 오하마 테라스의 뷰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같은 미야코지마 바다인데 각도가 달라서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스노쿨링 코스와 연결하면 완벽한 이케마섬 하루가 돼요.

오하마 테라스 입구. 이케마섬 오하마 해변 바로 앞이에요.
이케마섬 드라이브 중에 발견한 카페 – 오하마 테라스와 바다 이야기
이케마 대교를 건너서 오하마 해변까지 차로 5분이에요. 그 길 끝에 오하마 테라스가 있어요.
| 항목 | 오하마 테라스 | 블루 터틀 |
|---|---|---|
| 위치 | 이케마섬 오하마 해변 | 이라부섬 渡口の浜 |
| 분위기 | 카페·캐주얼 | 레스토랑·런치 |
| 메인 메뉴 | 망고 스무디, 타코라이스 | 미야코 소고기 함박 |
| 가격대 | 800~1,500엔 | 1,800~2,500엔 |
| 영업시간 | 10:00~17:00 | 런치 11:00~16:00 / 디너 17:00~ |
이케마섬에서 만난 미야코 블루 파노라마
오하마 테라스에서 마시는 망고 스무디와 이케마섬 파노라마 뷰가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오하마 테라스 파노라마 뷰. 정면으로 미야코 블루가 펼쳐져요.
오하마 테라스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이케마섬 해변 파노라마가 펼쳐져요. 이라부섬 블루 터틀이 渡口の浜를 가까이서 보는 구도라면, 오하마 테라스는 이케마 해안 전체를 넓게 조망하는 느낌이에요. 어느 게 더 좋다기보다 다른 스타일의 뷰예요.
미야코산 망고로 만든 스무디는 과육이 두껍고 향이 진해요. 편의점 음료와는 차원이 달라요. 타코라이스는 간단하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카페 음식 치고는 만족스러웠어요. 오후 2~3시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고 여유로워요.
오하마 테라스 상세 → 이케마섬 오션뷰 카페 오하마 테라스 완전정리
이케마섬 드라이브 전에 – 渡口の浜와 블루 터틀로 시작하기
이케마섬과 이라부섬을 하루에 묶으면 완성도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돼요. 블루 터틀 점심 → 오하마 테라스 카페 순서가 자연스러워요.

이라부 대교를 건너서 渡口の浜에서 오전 수영을 즐기고, 블루 터틀에서 정오에 점심을 먹어요. 이라부섬에서 나와서 미야코지마 본섬 북쪽을 따라 달리다 보면 이케마 대교가 나와요. 거기서 5분 달리면 오하마 테라스예요.
총 소요 시간은 오전 9시 출발 기준 오후 4시면 모든 코스를 마칠 수 있어요. 이케마섬에서 오하마 테라스를 나온 뒤 선샤인마린 스노쿨링 투어를 오후에 잡아두는 분들도 있어요. 스노쿨링 투어가 오전 코스라면 오하마 테라스를 투어 마친 후 들러도 좋아요.
블루 터틀 후기 → 이라부섬 오션뷰 레스토랑 블루 터틀 완전정리
선샤인마린 스노쿨링 → 미야코지마 선샤인마린 스노쿨링 완전정리 – 바다거북이 투어
자주 묻는 질문
이케마섬 드라이브에 대해 자주 묻는 세 가지예요.
Q. 이케마 대교도 이라부 대교처럼 통행료가 없나요?
A. 이케마 대교도 무료예요. 이케마섬까지 왕복 드라이브 비용은 렌터카 기름값만 들어요.
Q. 오하마 테라스에 주차가 가능한가요?
A. 가게 앞에 소규모 주차 공간이 있어요. 성수기에는 주차가 꽉 차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게 좋아요.
Q. 이케마섬에서 오하마 테라스 외에 다른 볼거리가 있나요?
A. 이케마섬은 아담한 섬이에요. 오하마 해변 자체가 투명한 바다를 자랑해요. 산호초가 얕게 깔려 있어서 스노쿨링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이케마섬 일주 드라이브는 30분이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