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출발 후라노 라벤더 당일치기 완벽 가이드 – 버스·렌터카·JR 비교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라벤더 당일치기 투어를 알아보다가 “버스투어 예약을 어디서 해야 해?”, “비용이 얼마나 들어?”라고 막막하셨던 분 계시죠? 저도 처음엔 렌터카를 빌릴지, 버스투어를 탈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이 글에서는 삿포로 출발 라벤더 당일투어 예약 방법과 비용, 코스 구성까지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총정리해 드릴게요.

팜 토미타 라벤더 밭뿐 아니라 사계체의 언덕·흰수염 폭포·청의 호수 같은 후라노·비에이 명소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돌 수 있는지, 버스투어·렌터카·JR 이용법을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홋카이도 후라노 사계체의 언덕 꽃밭 전경

후라노 사계체의 언덕 꽃밭 – 라벤더 외에도 형형색색 꽃이 가득해요


삿포로 출발 라벤더 당일투어 – 3가지 방법 비교

버스투어·렌터카·JR 세 가지 중 여행 스타일에 맞는 걸 고르면 돼요.

방법 비용(1인) 장점 단점
버스투어 약 7,000~12,000엔
(약 63,000~108,000원)
운전 불필요, 일정 확정 자유 시간 제한
렌터카 약 9,000~15,000엔
(약 81,000~135,000원) + 유류비
자유로운 동선, 숨은 명소 국제운전면허 필요
JR + 버스 약 4,000~6,000엔
(약 36,000~54,000원)
운전 불필요, 비용 저렴 스팟 간 이동 불편

아이와 함께라면 버스투어가 제일 편해요. 운전 피로 없이 창문으로 풍경을 즐기면서 이동할 수 있고, 각 스팟에서 내릴 시간을 안내해줘서 놓칠 걱정도 없거든요. 렌터카는 일정을 자유롭게 짤 수 있어서 숨은 명소까지 들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버스투어 예약 방법 – 이 세 곳에서 찾으면 돼요

한국어로 예약 가능한 플랫폼이 있어서 영어·일본어 몰라도 괜찮아요.

클룩(Klook) / 마이리얼트립

한국어 지원되는 글로벌 투어 예약 플랫폼이에요. 삿포로 출발 라벤더 당일투어를 검색하면 다양한 버스투어 상품이 나와요. 클룩 기준 주요 상품:

  • 후라노·비에이 당일버스투어 – 삿포로 출발, 팜 토미타·사계체의 언덕·청의 호수 포함. 1인 약 7,000~9,000엔(약 63,000~81,000원)
  • 라벤더 + 비에이 풍경 투어 – 패치워크 로드·파노라마 로드 포함. 1인 약 8,000~12,000엔(약 72,000~108,000원)

홋카이도 중앙버스 · JR 홋카이도 버스

현지 버스 회사에서도 라벤더 시즌 한정 투어를 운행해요. 홋카이도 중앙버스의 “라벤더호(ラベンダー号)“는 7월~8월 초 기간 한정으로 삿포로~후라노 구간을 직통 운행해요. 예약은 현지 버스터미널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려면 클룩을 이용하는 게 편해요.


당일투어 코스 – 이런 스팟들을 돌아요

버스투어 기본 코스에 포함되는 스팟들이에요. 어느 곳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사계체의 언덕

후라노 사계체의 언덕 입구 전경

사계체의 언덕 입구 – 비에이 언덕 위에 위치한 무료 꽃밭이에요

후라노 사계체의 언덕 해바라기 밭

7월엔 해바라기가 가득 – 라벤더와 함께 피어나는 여름 꽃밭이에요

사계체의 언덕(四季彩の丘)은 비에이 언덕 위에 위치한 대형 꽃밭이에요. 라벤더·해바라기·코스모스·살비아 등 계절 꽃이 줄무늬로 펼쳐지는 전경이 장관이에요. 입장은 무료(기부제)고, 트랙터 버스 탑승은 유료 약 500~700엔이에요.

흰수염 폭포

홋카이도 후라노 흰수염 폭포 전경

흰수염 폭포 전경 – 30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이에요

흰수염 폭포 다리에서 바라본 전경

폭포 앞 다리 위 – 이 각도에서 보는 흰수염 폭포가 제일 멋져요

흰수염 폭포(白ひげの滝)는 높이 30m에서 쏟아지는 홋카이도의 숨은 명소예요. 주변에 블루리버 온천(青い池로 가는 도중)이 있어서 함께 들르기 좋아요. 도로에서 다리 위로 걸어가면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전경

청의 호수(아오이이케) – 맑은 날엔 코발트블루색이 선명해요

청의 호수 주변 산책로

청의 호수 산책로 – 물에 잠긴 자작나무 기둥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요

청의 호수 산책로 수면 반영

맑은 날 수면 반영이 아름다운 청의 호수 산책로예요

청의 호수(青い池, 아오이이케)는 비에이에 위치한 코발트블루 빛 호수예요. 화산 활동으로 생긴 자연 현상으로 맑은 날에는 파란빛이 선명해요. 주차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5~10분이면 전망 포인트에 도착해요. 입장료는 무료(주차료 500엔 별도).


자주 묻는 질문

가장 많이 검색하는 세 가지를 정리했어요.

Q. 7월 이외 시기에도 당일투어가 운행되나요?
일반 비에이·후라노 관광 버스투어는 5~10월 운행해요. 다만 라벤더 특화 코스는 6월 말~8월 초에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요. 라벤더가 목적이라면 7월 중순이 가장 확실해요.

Q. 아이와 함께 버스투어를 타도 괜찮나요?
대부분의 버스투어는 유아 동반 가능해요. 좌석 배정이 따로 있고 차내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있으니 각 스팟에서 화장실을 꼭 챙기세요. 2세 이하는 좌석 차지 없는 경우 무료인 경우도 있어요.

Q. 청의 호수는 날씨가 흐려도 볼 만한가요?
흐린 날엔 파란빛이 덜 선명해요. 맑은 날과 흐린 날의 차이가 꽤 커서 되도록 맑은 날 방문을 추천해요. 아침 일찍 갈수록 수면이 잔잔해서 반영 사진이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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