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EV9가격이에요. 사전예약했던 물량들이 취소가 많아져서 이번 물량이 다 나가기 전까지는 할인이 이어지고 있어서 최근 하루 10대 꼴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할인은 보통 2600만원부터 시작이네요.
전기차 자동차 카페 혹은 기아 영업사원 지인 분들 있으시면 먼저 연락 해보시면 좋겠네요. 최근에 판촉자 및 전시차량 거의 나가고 있고 지인들 위주로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요.
EV9 선택이유
1. 역대급 할인 가격
EV9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풀옵션 빌트인 캠2로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사양으로 고르시면 총액 8200만원이에요. 거기에서 이것저것 빠지는데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지자체별로 소진되어서 지원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전기차 지원금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으로 나누어지는데 지자체 보조금은 소진 종료시 보조를 해주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기아에서 이 지자체 보조금만큼 할인을 해주어서 더욱 좋은 조건이 되어 버렸네요.
차량가격은 스크레치 500, 할인 900, 판촉차 (단차) 300, 면세 330 이런금액들이 합해지는데요. 지원금을 지자체에서 받지 않기 때문에 차량 매도시에도 불편함이 없어요.
2. 차박에 최적화
EV9의 경우는 정말 차박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다들 전기차 밤새 에어컨 틀때 얼마나 배터리가 소요되나? 혹은 히터, 전기담요를 사용하면 얼마나 소요되나? 걱정하시잖아요?
국내 유명 차량리뷰에서 발표한바로 최소 5%에서 최대 7% 감소로 나왔어요. 이 말은 주행거리 500km로 봤을 때 최대 50km 줄어든다고 보시면 되는거에요.
그럼 차박을 가는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200km 편도거리 안쪽이실텐데 차량 충전하느라고 고민하거나 차박도중 전기사용을 아끼느라고 고민 할 필요도 없겠죠? 혹시 200km보다 먼 거리를 여행가시는거라면 차박이 아닌 숙소를 이용하실꺼에요.
3. 안정적인 A/S
현대 기아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가격보다는 현저하게 빠른 A/S가 가장 큰 이유에요. 레인지로버를 타는 차주분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저차는 수리를 기다리거나, 수리를 마치거나 둘중하나다” 이정도로 한번 수리를 할려면 엄처나게 많은 대기를 해야한다고 해요
대기를 하고 수리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절차를 진행해 한달 두달 또 기다려야 하구요. 정작 중요한건 서비스 센터 자체가 많지 않아서 광역시가 아니라면 하루 날잡고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최근 테슬라 업데이트 이슈가 있죠? 38.9.1 업데이트를 진행 했는데 소프트웨어 충돌로 라이트가 돌아가고 자동제어장치 라이트 모든게 먹통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이런 경우 서비스를 받아야하는데 한달은 기본인게 테슬라죠. 특히나 테슬라는 뽑기운인거 아시죠?
최근 SBS 뉴스에서도 나올정도 이번 할인은 역대급이에요. 최소 2600만원에서 지차체 그리고 차량의 판촉 여부에 따라서 할인폭이 작게는 300만원 많게는 1000만원까지 달라져요. 전기차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