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에게 약속에 대해 교육하는 방법

7세 아이에게 약속에 대해서 교육하는 방법은 부모님과의 신로를 쌓는데 가장 현명하고 빠른 방법이에요. 이이와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약속한 일이 있다면 아이가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꼭 챙겨서 아빠, 엄마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가장 좋아요.

미친 일곱살이라고 불리죠. 정말 말도 안듣고 하고싶은데로만 하는 병에 걸린건지 잘 듣지도 않고 엄마 아빠를 정신 나가게 만드는 시기가 딱 7살이에요. 초등학교에 가기전에 세상 모든것이 궁금하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바로 그시기에 다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부모님의 목표잖아요

1. 좋은 교육이란?

좋은 교육은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만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요, 아이가 너무 버릇이 없고 문제 투성이라면 과잉존중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해요.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때 많이 드는 생각이 사랑이 부족한가? 신경을 더 못써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게 되죠. 하지만 너무 사랑 받았을 때 생기는 문제를 보지 못하시면 안돼요.

우리 아이들은 끝없이 부모님을 시험에 들게 하죠.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선을 확인하려고 매일 조르고 사고를 치고 하죠. 선을 알려주어야 하는 상황에 사랑과 존중을 주면 아이는 이게 허용된다고 생각하고 또 한걸음 더 나아가서 부모님을 시험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정작 배워야 할것을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아이들이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
공부하는 아이들

아이교육은 아이의 기질 상황에 따라서 너무나도 각각 달라져요. 특히나 실제로 격어보기 전에는 아름다운 계획이 있죠.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교육은 너무 좋은 말이지만 이를 시행하다가 많은 문제가 생기고 반대로 아이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 있어요. 아이교육은 명확함을 기준으로 시행 되어야 해요.

2. 규칙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기

어떤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절대 들어가지 않고, 마트에서 원하는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면서 자리에 누워버리기도 하죠.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는 경우에 부모님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폭발하면서 아이에게 토해내버릴 때가 생겨요. 아이를 통제하는건 누구에게도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예전이였다면 매를 들면 바로 해결이 되요. 체벌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건 체벌없이 우리가 아이를 어떻게 좋은 길로 안내하느냐에요. 사랑만으로는 아이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수 없다는걸 인정해야해요. 문제는 우리 모두 이런 좋은길을 배워본적이 없어요. 그 누구에게도요.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사랑의 매(체벌)을 하기보다는 단호한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고함과 매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이유는 고함과 매는 적응하기 마련이고 매번 그 강도가 커져서 결국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는 저이에요. 고함과 매는 일단 내려 놓으시고 아이들에게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3. 먼저 실천하는 모습 보여주기

아이들이 독서를 하지 않아 고민인 부모님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죠. 환경을 만들어주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그래서 아이가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나누어라. 너무나도 정석적인 이야죠. 정석적인 이 이야기가 아이와의 신뢰 약속에도 너무나도 당연하고 큰 부분을 차지해요.

아이들도 우리를 평가해요. 성숙한 방식이라함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햐 하는데 나는 하지 않으면서 시키기만 한다면 아이가 진심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규칙을 알려주기 전부터 우리가 해야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잘못되었을때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이들도 이해를 하고 실천을 할수 있어요.

물론 절대 한번에 되지 않아요. 아이들이 비꼬듯이 반항하며 이야기 할 수 있고, 듣고 잊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아이와 실갱이를 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꺽고 내 의견을 관철시키겠다는 승부욕을 버리고 이야기 해야해요. 우리 아이는 싸워서 이겨야할 상대가 아니에요. 우리아이는 항상 이해하고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할 소중한 존재잖아요.

7세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게 하는 방법은 정말 어려울꺼에요.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요. 어린 나이부터 약속에 대한 이해와 부모님과의 신뢰가 뒷받침 되어 있다면 다른 아이들 보다 빠르게 알겠지만 이게 아닌 경우도 너무 많죠. 먼저 규칙을 알려주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어느 순간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는 마법의 순간을 목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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