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이용하고 있는 타이어 교체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이지만 호구를 당하지 않을려면 타이어 교체할 때 아무리 덥고, 춥고 귀찮더라도 꼭 옆에서서 지켜보세요. 30분정도만 버티시면 되요.
티스테이션 뿐만 아니라 타이어 교페를 할 때 호구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일단 지켜보고 있어야해요. 정말 다양한 상술이 있어서 잠시 눈을 땐 사이에 당하는게 바로 이쪽이거든요. 그럼 이유를 한번 알려드릴께요.
티스테이션 호구 치는 이유
티스테이션에서 왜 그렇게 차주들에게 호구를 치는지 먼저 이유를 알아야 해요. 가장 중요한건 바로 돈이죠. 그리고 사업주가 돈을 벌려면 인건비와 건물에 대한 임대료라도 낼려면 절대 영업을 통해서 바가지를 씌워야 해요.
다른 타이어 교체 업체들도 대부분 똑같은 구조라고 해요. 일반 타이어 교체만 정직하게 해서는 절대 수익이 나오지 않는 구조인거죠. 특히나 휠의 경우에는 다른데에서는 멀정한데 꼭 이런 전문업체에 가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1. 티스테이션 사업주 구조
티스테이션의 사업주는 일반적인 사업주와는 달라요. 일종의 바지 사장인거죠. 총판의 지역 점주가 각각의 사업주들을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특히나 아침 조회부터 시작해서 매장 상태까지 하나하나 전부 카톡으로 보고하는 시스템이에요. 이렇게 관리하면서 실적도 강요하는거죠.
사업주가 아니고 바지 사장이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하게도 자신의 페이를 위해서 더욱 호구를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직원들 또한 이런 사업주 아래에서 벌어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바가지 영업을 하지 않으면 바보 취급을 받거든요.
2. 직원 월급구조
타이어를 바꾸는 일은 솔직히 너무나도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저 리프트와 공구만 있다면 누구라도 간단한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어요.
차량 정비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공구의 이해, 차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타이어는 그저 교체하고 풀고 조이고 끼우는 단순 반복적인 작업이거든요. 그래서 월급 또한 얼마나 비싸고 좋은 타이어를 팔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기본급도 적고 타이어, 휠, 얼라이먼트까지 작업해서 단돈 1만원이라도 높게 받아야지만 자신에게 돈이 떨어지는 구조에요. 그러다 보니 호구를 잡는 방법을 공유해서 자기들끼리 고객을 등쳐먹으려고 해요.
호구 만드는 방법
1. 펑크, 공기압점검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때우려고 업체를 방문하는 경우와 공기압 점검을 받으려고 방문하는 경우는 정말 호랑이 입으로 작정하고 들어가시는거에요. 이런경우 가장 만저 하는게 차량을 리프트에 올리는거에요. 펑크나 공기압 점검의 경우에는 리프트에 올릴 필요가 없어요. 리프트에 올리는 이유는 사각을 만들기 위함이에요.
차량을 일단 올린다음에 타이어의 옆면을 송곳으로 뚫어버리는 거죠. 잠시라도 딴청피우거나 따른곳에 시선이 가있다면 이렇게 해버려요. 타이어 옆면의 경우에는 때울 수 없고 교체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바로 교체를 유도하는거죠.
공기압의 경우는 고압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밀어 넣는 경우에요. 원래 공기압 체크는 일정한 압력을 넣어서 공기가 따로 세거나 유지되도록 체크하는 건데 엄청나게 높은 공기압을 타이어에 지속적으로 밀어넣어서 터쳐버리는거죠. 그러면서 타이어가 오래되어서 어쩔수가 없다. 약하다라는 말을 하고 교체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
2. 렉카에 실려온 차량, 타이어 터져서 오는 차량
렉카에 실려온 차량은 일단 서로의 커넥션 부터 아셔야해세요. 렉카의 경우에 차량을 업체로 데리고 가면 1~2만원 커미션을 줘요. 호구잡기 좋은 대상을 가져다 주었으니 수고비를 주는거죠. 렉카에 실려운 경우는 대부분이 일단 운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바로 상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바로 이때 업체 작업자는 바로 바퀴를 차량에서 분리하고 타이어를 분리해버리죠. 그러면 차량 운전자는 영문도 모르고 시작하는거에요. 대체 왜? 이렇게 한거냐하면 손상이 있어서 바로 분리했다. 어차피 교체 하셔야 하니까 먼저 해놓은거다라며 핑계를 대요. 이 경우에 다른업체에서 하면 되지만 그럴려면 다시 렉카 부르고 조립하고 타이어 셋팅하고 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이 복잡하기에 바로 구매를 하는경우가 많죠.
일부러 차량 운전자가 부채감을 갖도록 해서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거에요. 그러면서 차량 소유주 간을 보면서 더 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거죠.
3. 휠손상시키기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작업자가 마음을 먹으면 특히 사고가 나서 렉카에 실려온 경우에는 휠을 일부러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렉카에 실려오면 차량의 상태를 잘 모르기도 하고 뭔가 충격이 가해진 경우가 많거든요.
이경우에 렉카의 운전자에게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휠을 손상 시키는 거죠. 손상된 휠에는 타이어를 장착 할 수가 없으니 차량 소유자는 어쩔 수 없이 휠까지 구매를 하는거에요. 렉카에 실려서 잘못 들어갔다거 엄청나게 돈만 털리고 나오는 거죠.
차량 타이어를 바꾼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한번 교체 할 때마다 큰돈이 들어가는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티스테이션, 타이어프로과 같은 곳에서 호구잡히지 않을려면 최소한 교체하는 동안에는 옆에서 지켜보세요. 그래야지 대놓고 손상시키는 호구는 안잡히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