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 외로울 때가 있죠. 그때 절 대 하면 안되는 몇가지가 있어요. 첫째, 아무나 만나기. 둘째, 과거 회상하기. 셋째, 비교하기. 이 세가지는 정말 자기 자존감을 아래로 아래오 내리는 일이니까 절대로 하면 안되요.
혼자 자취를 하거나 친구 혹은 가족을 잘 만나지 못할 때 정말 외로워지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뭘 해야한다. 어떤게 좋다 하는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정작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주지는 않느데요. 3가지는 꼭 하지 마세요.
아무나 만나기
“다리아플 때 의자 사지마라”, “배 고플 때 쇼핑 하지 마라” 이런말 다 들어 보셨죠? 자기가 부족한게 있을 때 조금이라도 관련 된게 있다면 전부 좋아 보이고 편해보이고 그래요.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죠. 사람도 똑 같아요. 내가 너무 외로워서 자존감이 내려가 있으면 상대방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기 쉽상이에요. 그저 “내 옆에 있으니까” 혹은 “날 좀 챙겨 주는 사람이니까”하는 생각으로 그 사람이 한순간에 좋아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외롭고 간절할 때는 선택을 하지말고 조금만 더 생각하세요. 내 옆에 있는 적당히 좋은 사람보다는 나만 생각해주고 바라봐주는 진짜 좋은 사람이 있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과거 회상하기
인간의 뇌가 그렇데요. 좋은 일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자기에게 상처가 되는 일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한데요. 그래서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그 기억을 왜곡 시켜서 아름답게 만든다고 해요.
분명 나를 힘들게 해서 헤어진 사람이지만 돌이켜 보면 좋았던 그 하나의 기억, 추억이 떠올라서 아팠던 시간들이 왜곡 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자꾸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 그 사람 때문에 괴로워지는 날들이 많아져요.
일도 똑 같아요. 이미 지나가 버린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자책하고 마음 아파하는거에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두고 더이상 의미부여 발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비교하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님이 가장 하지 말아야할 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비교하기에요. 그런데 외로울 때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게 바로 비교하기에요. 내가 외로우면 인스타, 유튜브 보면서 남들 좋은것만 눈에 보여요.
다른 사람들은 돈도 많고, 친구도 많고, 가족과 좋은 시간도 보내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처럼 말이에요. 자꾸 이런 비교에 빠지게 되면 가장큰 문제가 바로 한없이 내 자신이 못나 보인다는 거에요. 문득 남들과 비교하는 못난 마음이 생길려고 하면 다짐해보세요.
“나도 누군가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자존감을 챙기는 행동을 하면서 자기비하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도 하루, 일주일 혹은 한달동안 있는 일 중에 딱 한번 그것도 거짓으로 입로드를 하고 있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