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진단 받으면 여러가지 지원이 있는데 성인의 경우에 의료비, 교통비, 생활요금 및 주거 관련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청각 장애는 2가지 이상의검사를 통해 상태평가를 통해 진단 받을 수 있어요.
청각장애의 등급
청각장애는 경증, 중증, 심각 3가지 단계로 나누어 지는데요. 소리의 등급인 db에시벨로 표현할 수 있어요.
등급 | 귀 손실(dB) | 설명 |
경증 | 20dB ~ 40dB |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음 |
중증 | 40dB ~ 80dB | 대화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보청기 도움 필요 |
심각 | 80dB 이상 | 대부분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청각 보조기구 필요 |
주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특정 목소리를 못듣는 경우 또는 대화할 때 상대방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의심해 볼만 한데요. 숫자적으로 얼마큼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세한 검사를 해야해요.
청각장애 검사 방법
2가지가 주로 쓰이는데요. 순음청력검사와 청선외간 반응검사라고 하는데 병원가시면 2가지를 다 하시게 될꺼에요.
검사 방법 | 설명 | 소요 시간 |
순음청력검사(PTA) | 각 주파수의 소리를 통해 청력 범위 평가 | 약 30분 소요 |
청성뇌간반응검사(ABR) | 소리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 측정 | 약 1시간 소요 |
일반적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아이 혹은 장애인을 위한 검사 2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보통 1개월에 걸쳐서 시행되요.
청각장애 진단 단계
기본적으로 주민센터에 서류를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를 거쳐 등급을 받게 되는 과정이에요. 총 5가지 단계로 보시면 되는데요.
단계 | 설명 |
1단계 | 청각장애 검사 |
2단계 | 검사 결과에 따른 서류 발급 |
3단계 | 주민센터에 서류 제출 |
4단계 | 건강보험공단에서의 심사 |
5단계 | 복지카드 수령 |
개인이 특별하게 뭘 준비할 수 있는 건 없고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서류 발급받고 제출하시면 되요. 그렇다면 왜 청각장애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청각장애 진단시 혜택
당연하게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여러 혜택을 위해서에요. 총 4가지 정도로 보청기, 의료비, 교통비, 생활요금 감면으로 볼 수 있어요.
혜택 유형 | 내용 |
보청기 지원 | 최대 131만원 지원 |
의료비 지원 | 기초적인 의료비 지원 |
교통비 할인 |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
생활 요금 감면 | 주거 및 통신 요금 할인 |
최근에 청각 장애등급을 악용해서 받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해요. 생활이 어려워지지 이런 상황이 생기는것 같은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시면 되요. 병원에서 자세한 절차를 안내해줄테니 걱정말고 상담을 받으세요.
청각장애 진단 절차와 등급받는 방법을 알아 봤는데요. 아프지 않은게 가장 중요하죠. 특히나 아이의 경우라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서두를 수 있도록 검사 받으시기를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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