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은 대표적으로 향정신성 약물, 기분안정제, 항 우울제, 항 불안제, 수면제, 정신자극제, 인지기능 개선제 이렇게 7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약별로 작용하는 부위나 증상에 따라서 다르게 처방을 받아요.
보통 정신과 약을 복용했을때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약물이 복합적으로 처방이 이루어 지면서 수면제가 같이 들어 있어서그래요. 특히나 성장기 청소년의 우울증에 아이들이 약복용 후 잠이 온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약을 교체해 주어야 해요.
1. 항정신성 약물
가장 많이 알려지기도 하고 처방이 가장 많은 약물이에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현병, 조울증 치료에 처방이 되는 약으로 인지작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처방을 받는 약물이에요.
대표적으로 환상이나 망각을 격는 환자들의 경우에 이약을 처방받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도파민 과다분비라고 해요. 그래서 이 도파민을 억제시키는게 중요한데 이 약이 이런 작용을 해요.
2. 기분 안정제
기분안정제는 조울증의 조증 즉 너무 기분이 하이로 올라가는 상태를 막기위해서 복용을 하는 약이에요. 기분이 너무 높게 올라가는 경우에 몸을 움직여서 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거든요. 조울은 양극성 장애라고 급격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경우에요.
3. 항우울제
항우울제는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편견이 많은 약이에요. 특히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 정신이 멍해지고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정말 오래된 옛날의 이야기이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고해요.
시대가 발달하고 제약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 발생했던 많은 문제점들을 개선해서 최근에는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미세한 조정을 통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해요.
4. 항불안제
항불안제는 딱히 정신과 약물이라고 불릴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고 해요. 특히 내과, 정형외과등 다른과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말 그대로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기도 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수면제로 사용되기도 해요.
일반 질료에서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 신경성 질환과 근육통에 많이 사용되는데 대량으로 사용하면 마취제로 사용되기도 해요. 뇌를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기에 많이 자주 사용하면 의존성이 생길 수 있어요.
5. 수면제
수면제는 단순하게 생각하기에 쉽게 잠들고, 양질의 수면을 할 수 있게 해주며, 깨고나면 개운한 느낌을 받기를 원하지만 수면제는 이런 기능을 해주지 않는다고해요. 수면제는 일시적인 불면증이 있는 사라에게 처방해서 잠을 자게 해주는 약물이라는 이야기죠.
궁극적인 다른 문제로 인해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에게 수면제는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요. 보통 정신과 의사 분들이 수면제보다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항우울제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이런 이유에요.
6. 정신자극제 및 인지기능개선제
정신자극제는 다른 약물들과 달리 뇌를 각성시키는 역할을 해요. 특히 외의 전두엽을 풍부하게 하는 것인데 소아의 경우 주의력 결핍장에와 갑자기 잠드는 기면증을 완호시키기 위해서 처방받는 경우가 많아요.
인지기능개선제는 치매약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주로 치매 환자들의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을 호전시키는 약으로 치매, 뇌졸증, 조현병등이 있는 환자와 노화에서 보이는 인지결손을 막기 위해서 많이 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