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얻을 때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 많죠. 특히나 요즘처럼 전세 사기가 많은 시기에 내 소중한 전세 보증금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매매가격대비 나의 보증금 비율을 즉 전세가율을 정확하게 알고 접근해야해요.
우리의 주택 임대 형식은 전세와 월세가 있는데 두 형태에 따라서 비율 전환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고 조심해야 할 점도 달라요. 하니씩 살펴 볼께요.
전세가율
전세가율이란 주택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으 비율 이에요. 예를 들어 매매가 1억일때 전세가 7천만원인경우 전게사율70%인거죠. 그럼 적당한 전세 가격은 얼마일가요?
- 상급지역 70%
- 일반지역 60%
전국 평균의 경우 63%에요. 이는 더 높고 낮은 지역이 있다는 말이겠죠? 주변 부동산에 방문하셔서 한번 조사해보시거나 호갱노노, 아파트 실거래가 앱을 사용해서 잠깐만 알아보셔도 그 동네의 적정 전세가 율을 알 수 있어요.
월세 전세의 비교
최근 전세사기가 많아서 월세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죠. 그럼 어떻게 계산을 해야할 까요? 법정 전월세 전환율은: 기준금리 + 2% 계산하면 2024년 기준 5.5%에요. 매월 달라지니 직접 해보셔야해요.
- (전세보증금 – 월세보증금) X 전월세전환율/12
- 예시) 보증금 2억전세 -> 보증금 5천 월세 임대료 약 70만원
지역마다 전월세전환율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유는 좋은 지역일 수록 전세가격이 높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주변의 시세만 잘 봐도 바로 되니 어려운 계산하지 마시고 호갱노노, 아파트실거래가 잊지 마세요.
전세에서 월세로 변경하면서 네고하는 법
전세에서 월세로 변경을 하는 경우는 당연하게도 내가 은행에 내는 이자가 내는 월세보다 많은 경우가 되겠죠? 그런경우가 많았으면 좋겠지만 사실 그런경우는 거의 없어요. 집주인의 경우도 자신의 대출을 상환하는 용도로 거의 사용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조금 저렴한 이율로 대출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중기청이나 버팀목대출의 경우에는 최대 2억원으로 좀 애메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월세를 추가로 주고 보즘금을 낮추는 형식으로 네고를 해보세요.
전세 VS 월세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어느쪽이 좋은지는 판단할 수 있어요. 전세대출금리 < 전월세전환율 이 경우는 전세가 유리해요. 반대의 경우는 월세가 더 유리하구요. 이게 산술적인 부분이구요. 제가 생각하는건 조금 달라요.
1. 나는 욜로다
전세 사세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금 순간이 중요하신 분들은 전세로 사시는게 맞아요. 전세 보증금이라는 엄청나게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결정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만 조심하시면 되요. 뭐 거의 전부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매월 나가는 지출이 많기 때문에 돈을 모을 수가 없어요.
매월 나가는 돈을 확인한 다음에 저축을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욜로성향이 있고 지금 내 삶이 너무 나도 중요한 분들은 꼭 전세 사셔야해요.
2. 난 참을 수 있다.
월세 추천합니다. 저렴한 월세를 살면서 미래를 대비하세요. 내 소비를 내가 컨트롤 하면서 한달에 월급의 6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분들은 월세 사시면서 주거에 대한 비용을 대폭 줄이세요. 나머지는 투자를 위해 저축하는거에요.
저축하는 기간을 3년 ~ 5년으로 텀을 잡고 통장에 1억을 모아보시는거에요. 그러면 그 기간동안 자신이 공부한 투자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1억이면 충분한 종자돈으로 10억을 위한 투자를 감행 할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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