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가능한 좋은 중고차 고르는 방법

중고차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여러 매체가 있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대략 7가지로 구분 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성능점검이력확인(배출가스 등), 보험이력, 소유자 변경 등 인터넷 상에서 알 수 있는것 위주로 알려드릴께요.

중고차를 구매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작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목돈을 사용하는 경우일 수 있어요. 최소 500만원에서 예산이 정해질 텐데 요즘 많이 나오는 침수차, 상태 좋지 않은 차량을 거르는 방법을 알아야 잘 살 수 있어요.

성능기록부 확인(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매연)

성능기록부는 모든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차량에 첨부되어 있어요. 꼭 살펴 보아야 하는 부분은 2가지에요.

차량 성능기록부의 배출가스 부분 표기
차량 성능기록부의 배출가스 부분 표기
  • 사고처리 확인 후 프레임 데미지 있는차
  • 배출가스(탄화수소, 일산화탄소, 매연 PPM)

차량은 프레임과 바다라고 불리는 뼈대가 있는데 프레임에 데미지가 있었다고 나오는 차량은 사지 말아야 해요. 성능기록부에서 차량의 모습이 보이는데 흔히 필러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운전석에서 바라보면 왼편 대각선쪽이라고 보시면 되요. 외판의 경우에는 교환이나 용접은 상관없으니 구매 하셔두 되구요.

배출가스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매연 전부 0%의 차량을 선택하세요. 이 또한 성능 기록부에 나와있는데 3가지가 PPM기준으로 나와있어요. 엔진이 얼마나 연료를 잘 연소시키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에요. 단순하게 생각하면요. 연료를 잘 연소시키면 찌꺼기가 안나오겠죠? 앞서 이야기한 탄호수소, 일산화탄소, 매연 전부 0%로 나오면 그만큼 연비가 잘 나온다는 거에요.

연료가 잘 연소되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엔진이 원하는 출력이 나오지 않겠죠? 출력이 나오지 않으면 연비가 나오지 않는건 너무나도 심플한 결과에요.

보험이력 확인

1. 차량주인이 바뀐 횟수

차량 주인이 여러번 바뀐차량이 좋을까요? 아니면 1인이 오랫동안 소유한 차량이 좋을까요? 사실 이건 완전 운이에요. 보통 1인이 오래 소유한 경우가 좋다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건 차에 애정을 가지고 잘 관리하는 경우에만 해당이에요. 차량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 오랫동안 탄 차량이면 어떨까요? 차 상태가 더 엉망일 수 있어요.

반대로 여러명이 바뀐차량이 사람이 바뀔때마다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을 해서 더욱 좋은 차량이 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이부분은 개인의선택이에요. 그래서 저도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아요.

2. 사고이력 확인

보험이력에서 가자 중요하게 볼 부분이 바로 사고 이력이에요. 사고가 크게 난 경우에 보통 300만원 이상 지급이 되죠. 이 보험서류와 성능기록부의 사고 부위를 비교하면 어디가 얼만큼 데미지가 있었고 교체를 했는지 알 수 있는거죠.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겉만 멀정한 경우 여기서 바로 찾아내서 확인 할 수 있어요.

3. 자동차 용도이력확인

차량이 렌트카 혹은 영업용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알 수도 있어요. 렌트카는 무조건 거르시는게 좋고 영업용이라면 어디서 사용하던 영업용 혹은 법인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하나 특이점은 법인 차량이였다면 어디 법인인지 보시고 내가 알만한 정도의 큰 기업에서 나온 차라면 차량관리를 잘 했을테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믿을 만한 딜러가 소개해준 좋은 법인에서 잘 사용한 차라면 일반인이 사용한 차량보다 관리가 훨씬 잘되거든요. 특히나 공기업이라면 더욱 좋구요. 여러사람이 타면서 거칠게 타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만큼 소모품을 제시간에 딱 갈아주기 때문에 추천해요. 공기업이나 믿을 만한 기업이 아니라면 신차급으로 매물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거르시는게 좋아요.

여유금액 책정하기

1. 예산보다 200만원 더

중고차는 싸게 살수록 좋겠죠. 하지만 이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한정된 물건이 가격이 낮을 수록 경쟁이 치열한건 당연하구요. 눈치가 빠른 사람이나 딜러들의 지인들이 좋은 물건을 가져가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내가 정말 차를 잘알고 실물을 보면서 판단할 수 있다면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죠. 그래서 생각하는 금액보다 조금더 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딜러들이 아무리 지인을 챙긴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내주면서 까지 장사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너무 저렴한 것들만 찾다가 최저가라고 좋아할 수 있지만 알 수 없는 하자가 있는 물건을 구매해서 힘든 일을 겪을 수도 있어요.

2. 수리비로 100만원

중고차를 구매한다면 구매후에 수리비로 100만원은 들어간다고 마음 먹는게 편해요. 특히나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오일의 경우에 아무리 딜러가 바로 갈았다고는 하지만 일단 카센터에 가서 점검 해보시면 분명 몇가지 바꾸어야할 부분들이 보일꺼에요.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교체하시는게 좋아요.

최소한 500만원이상 혹은 천단위의 자동차를 구매해서 운행하는데 100만원이 아까워서 수명을 줄이는 일은 하지 않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에요. 5년 이상 된 차량의 경우에 대부분의 품질보증기간이 끝나서 소모품 교체가 없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아깝다고 생각 말고 쿨하게 교환하세요.

일반인이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방법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성능기록부 배출가스 0%, 보험이력확인, 여유금액 300만원. 이런 마음가지미으로 차량을 보기 시작하고 리스트를 줄여나간다면 일단 인터넷에서 좋은 차량 찾을 수 있을꺼고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얻으실 수 있어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