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파이브에서 야경을 보시고 나면 또 속을 좀 채워야 겠죠? 일본 1일 1스시, 1타코는 기본인거 아시죠? 하나타코는 좌식테이블도 없고 한국어 번역도 없는 현지인들만 엄청 줄서서 사먹은 찐 현지인 맛집이에요.
도톤보리 혹은 교토에서 파는 타코늬 경우에는 정말 현지인 반, 관광객 반인곳이 대부분이잖아요. 하지만 이곳은 한국어 메뉴나 영어 메뉴도 없어요. 그만큼 현지 분들만 오는 곳이고 드시고 갈려면 그냥 길에 서서 벽보고 먹는 그런 곳이에요. 우리 할머니 맛집같은 그런 느낌인거죠.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 간사이 국제공항 | 카몬호텔 난바 | 한큐백화점 | 난바파스크 쇼핑 |
| 난카이 난바역 | 신사이바시 꼼대 가르송 | 키타스시 | 간사이 공항 |
| 와사카야 난카이 난바점 | 신사이바시 러쉬 | 햅파이브 대관람차 | |
| 구로몬 시장 | 돈키호테 도톤보리 | 하나타코 | |
| 카몬호텔 난바 | 도톤보리(라멘 & 길거리음식) | 키타스시 | |
| 후쿠타로 | 후쿠타로 | 우메다 공중정원 | |
| 난바역 호텔 | | 이사리비 |
위치 및 영업시간
현지에서 지하철 역에서 장사하는 집 답게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휴에요. 기다리는 곳이 따로 없이 바로 길에서 대기하는데 기본으로 20분은 생각하셔야해요. 햅파이브안의 쇼핑센터까지 보시면 생각보다 시간이 훌쩍 흘러서 자신의 체력을 한탄하게 되죠.
햅파이브 쇼핑센터에서 아이쇼핑까지 마치시면 이른 저녁을 드시기에 딱 알맞은 시간이 될꺼에요. 점심 때 스시는 이미 소화가 다 되어서 생각도 안나죠? 저녁을 먹기전에 가볍게 타코 하나 드시기에 딱 좋은 시간일 꺼라 생각이 되요. 항상 제가 그렇거든요.
메뉴와 줄서기
이곳으 메뉴는 딱 세가지에요.
- 일반 타코야끼
- 파를 올린 타코야키
- 샌드위치처럼 중안에 넣은 타코야키
세가지 모두 다 먹어봤는데 제 선택은 파 타코야키에요. 사진이 있으니 바로 딱 주문 하시면 되구요. 몇개를 드실껀지만 고민하시고 시키시면 되요. 친구분들과 함께라면 이것저것 다 시켜보는게 좋겠죠? 잊지 말아야 할께 꼭 맥주를 함께 드시는거에요. 만약 방문이 너무 늦어서 그 자리에서 드실 수 없으면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사서 주변 벤치에서 드세요. 너무 좋답니다.
혹시라도 여기까지 진행했는데 아직도 시간이 한참 남아있다면 이제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이동하실 차례에요. 바로 전망대 인데요. 힙파이브에서 야경을 보셨다면 공중정원에서는 입장료를 준비해야해요. 6시 전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니까 입구에서 사인을 잘 보고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