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가 추천하는 오사카 카몬호텔에서 5분거리의 오사카 최고의 오코노미야키 맛집이에요. 현지인 분들도 정말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오사카에 오신다면 꼭 들러서 드셔야 하는 집이에요 숙소에서 가까우니 맥주에 야식하기 가장 좋아요.
오사카의 가장 유명한 음식이 바로 오코노미야키인거 아세요? 요즘 아이돌 중에 일본인이 있는 그룹을 보면 오사카 출신들이 한명씩은 있죠. 그 멤버들이 꼭 추천하는 음식이 오코노미야키이고 그 중에서도 후쿠타로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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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국제공항 | 카몬호텔 난바 | 한큐백화점 | 난바파스크 쇼핑 |
| 난카이 난바역 | 신사이바시 꼼대 가르송 | 키타스시 | 간사이 공항 |
| 와사카야 난카이 난바점 | 신사이바시 러쉬 | 햅파이브 대관람차 | |
| 구로몬 시장 | 돈키호테 도톤보리 | 히나타코 | |
| 카몬호텔 난바 | 도톤보리(라멘 & 길거리음식) | 키타스시 | |
| 후쿠타로 | 후쿠타로 | 우메다 공중정원 | |
| 난바역 호텔 | 이사리비 |
오사카 후쿠타로 특징
1. 영업시간
후쿠타로는 저녁시간에만 장사를 해요.
- 평일 17:00 ~ 24:00
- 주말 12:00 ~ 24:00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지만 평일에는 저녁시간 장사만 해요. 너무 예약이 많고 기다리기 힘드시거나 영업 종료시간이 임박하면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니 포장해서 숙소에서 맥주한잔에 즐기시는 것도 추천해요. 숙소(카몬호텔)에서 5분거리이니까 부담이 없거든요. 바로 옆에 패밀리 마트에서 맥주하고 간단한 과자를 구매하셔도 좋아요.
2. 예약방법
예약방법 모르시면 큰 낭패를 보실 수도 있어요. 밖에서 보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기다리고 있거든요. 여기 아무데나 서서 기다리면 평행 드실 수 없어요. 후쿠타로는 가게 안의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 놓으면 순서에 따라서 이름을 불러주는 시스템이에요. 언듯 보면 줄서서 기다리는 듯 한데 그게 아닌거죠.
저도 처음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다행이도 한국분이 이야기 해주셔서 알았어요. 이집은 일본분들도 많이 오는 집이여서 바로 옆의 도움을 기대하기엔 어려울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대기시간은 30분 이상 생각하셔야해요. 제가 처음 다닐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시간이 갈 수록 길어지더라구요.
3. 메뉴
오코노미야키맛집으로 여러가지가 있어요. 오코노미야키는 한국말로 “전” 이죠. ^^ 바로 앞 철판에서 만들어주는 전으로 마지막에 가다랑이포를 올려주어서 흔들거리는 모습이 재미있고 마요네즈 소스를 위에 뿌려서 주는게 대중적인 맛이에요. 하지만 이곳은 오코노미야키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있어서 더 좋아요.
제가 추천하는건 야끼소바에요. 일병 볶음국수죠. 아이들과 먹기에도 부담없고 뱁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1인 1메뉴를 시키시는게 좋을정도로 양이 크게 많지는 않아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스테이크도 별미니까 꼭 시켜 보시구요. 저는 항상 1인 1메뉴 원칙으로 오코노미야키 1개하고 가벼운 술안주를 시켜서 같이 먹어요.
음식 가격은 가장 저렴한게 1만원 선이고 가장 비싼게 2만원정도해요. 해산물 스폐설 부터 시작해서 야채가 듬뿍 들어간 것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가장 비싼건 2만원이에요.
이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숙소를 가깝게 잡아서 여러가지 메뉴를 교대로 즐기시는 것도 추천해요. 포장해서 편의점 메뉴들과 함께 한다면 숙소에서 또다른 재미를 찾으실 수 있어요.
4. 식당내부
우리가 아는 철판구이 집처럼 바로 앞에 철판이 있고 그 앞에 자리를 잡고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바로 앞에서 다 해주는 건 아니고 다 된 음식을 판에 가져와서 따뜻하게 유지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내부는 약 20명 정도 앉으실 수 있구요. 테이블과 닷지라고 하는 요리사 바로 앞에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입구쪽은 정말 정신이 없으니까 꼭 피하세요. 대기를 적으러 오시는 분 사진 촬영하는분 정말 여러사람이 오고가니까요. 입구쪽은 정말 피할 수 있다면 꼭피하세요. 하지만 이게 자기 마음데로 되지 않을꺼라는거 잊지 마시구요.
여행하면 숙소에서 야식하고 호텔 조식은 기본이잖아요. 오사카 카몬호텔에서 숙박하신다면 단연코 추천하는 오코노미야키 현지인 추천맛집 후쿠타로에서 포장을 하시던 가게에서 즐기시던 꼭 맛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