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하시면서본격저으로 쇼핑을 시작하고 있을텐데요. 1일차 2일차에서 느끼지 못했던 더 좋고 고급스러운 지역을 알려드릴께요. 오사카에만 집중하기로 한 여행이라면 후회 없을꺼에요.
오사카를 여행한다는 의미는 교토, 난바까지 한국으로 생각하면 서울에만 있느냐 아니면 경기도까지 두루 살펴보느냐로 나누어져 있어요. 사실 오사카 하나만 하더라도 서울 만큼이나 볼꺼리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아이없이 쇼핑과 맛집에 집중하신다면 나머지 일정도 따라오세요.
1일차
간사이 국제공항 – 난카이난바역 – 와사카야 난카이 난바점 – 구로몬 시장 – 카몬호텔 난바 – 후쿠타로 – 난바역 호텔(숙소)
2일차
카몬호텔난바 – 신사이바시 꼼데가르송 – 신사이바시 러쉬 –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 도톤보리(라멘 & 길거리음식) – 후쿠타로
3일차
한큐백화점 – 키타스시 – 햅파이브 대관람차 – 하나타코 – 키타스시 – 우메다 공중정원 – 이사리비
한큐백화점은 한국의 신세계, 롯데백화점과 견줄만한 아주 크고 유명한 곳이에요. 꼭 뭘 사지 않더라도 윈도우 쇼핑만 하더라도 시간 가는 줄 모르실꺼에요.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스시 맛집이에요. 가성비는 기본이고 색다른 문어튀김은 꼭 한번 드셔 보셔야해요.
햅파이브에서 우메다 역으로 오시면 가는길에 있어요. 마지막 밤을 즐기전에 간단하게 타코야끼로 속을 달래세요. 대파 타코야끼는 명물이거든요.
우메다 공중정원은 오사카 방문한다면 필수 방문 장소에요. 우리 예전에 63빌딩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잠실 롯데타워전망대 가듯이 우메다 공중정원은 야경을 위한 필수 방문 장소에요.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술한잔 할만한 곳을 뽑자면 이사리비가 최고의 선택이에요. 해산물 구이와 독특한 분위기는 한번 가보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될꺼거든요. 저도 갈 때마다 방문해요.
4일차
3박 4일동안의 쇼핑과 맛집을 중점으로 둔 코스에요. 남은 일정도 마지막까지 쇼핑을 즐기는 곳으로 준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