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오늘자로 7천만원을 돌파했는데 4월 전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중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감기에요. 비트코인의 희소을 더욱 올려주는 기간으로 올해 4월 13일이니 4월까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요.
청년들의 희망이라는 코인이 다시 빛을 볼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비트코인 투자좀 하신다는 분들은 다들 지금쯤 들어가서 수익 볼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을 꺼에요.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은 인터넷 금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채굴한다는 말을 사용해요. 채굴하기 위해서 컴퓨터의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데 같은 양의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 2배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의 10의 노력으로 1시간 동안 채굴을 했을때 1의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생겼다면 이제는 20의 노력으로 1시간 동안 노력을 해야지만 1의 비트코인이 생긴다는 이야기죠. 그럼 당연하게도 한정된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자원이 소모되고 비트코인은 더욱 희소성이 높아지겠죠?
필연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꺼라는 당연한 결과에 도착하게 되요. 그래서 지금까지 있던 비트코인 반감기에는 항상 가격이 오르는 경향을 보여왔죠. 그래서 비트코인 반감기를 중요하게 보는거에요. 코인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가 보는 관점은 다르기에 개인판단을 해야하지만 반감기의 뜻은 이래요.
비트코인 ETF승인
비트코인 ETF승인이라는 뉴스를 보신적 있으시죠? 한동안 떠들석하게 뉴스를 장식한 내용이에요. 간단하게 표현하면 개인만 투자할 수 있던 비트코인을 기관투자자(증권, 은행)에서도 투자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승인 했다는 내용이에요.
기관투자자가 유입될 경우 개인 투자자가 투자하는 금액의 몇배, 몇십, 몇백배나 되는 금액이 투입되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커질 것이고 이에 따라서 당연히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간다는 논리죠.
여기에 맞추어서 4월 반감기 까지 중첩되니 발빠른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매입을 서두르는 거고 그래서 이렇게 가격이 올라간다고 보는 시선이 많아요.
투자자의 자세
주식시장에 유명한 명언이 있어요.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 아시나요? 너무 너도 유명한 명언이고 꼭 지켜야 할 원칙임에도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가 알지 못하는 매도 타이밍이에요. 모든 주식, 코인은 기대감에 가격이 상승해요. 특히 대형 이벤트 일수록 그 정도는 더욱 크구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때도 승인 당일에는 폭락을 면치 못했죠. 개인 투자자는 뉴스를 보고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들은 그 때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에게 물량을 넘기고 탈출 하는 거에요. 잠깐만 생각해보면 너무 쉬운 결과인데 이걸 생각지 못 하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의 강도가 2배 상승하는 시기로 올해 4월 13일이에요. 4월 13일까지는 상승세가 ETF승인과 맞물려서 계속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날 이 후는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