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Mistake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최악의 순간을 생각하면 말실수 하는 때가 많죠. 말실수 후회 하지 않고 수습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부정어로 대화하지 않고 상대의 말이 끝나고 좀 기다린 후 ~ 하면 어때요? 하고 말하는게 좋아요.
그 이외에도 사과는 즉시, 제대로 하고 초면인 상대에게는 성별, 나이과 관계없는 호칭으로 부르면 문제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내 생각과 다를 때 섣불리 동조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어른들고 대화할 때
1. 부정어로 대화하지 않기
혹시 자신의 대화 습관중에 “아니~~”로 시작하는 말이 너무 많지는 않나요? 특히나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는 경우에는 내가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어르신들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많죠.
십중 팔구 나에게 좋은 이야기라는 핑계로 훈계를 하실 경우가 많을 꺼에요. 어런경우 말실수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이 생기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부정어로 대화를 하지 않는거에요. “그게아니구요”, “아니”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자신의 말실수가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은 무례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사람들이 내맘같지 않다는 거에요. 특히나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우리와 살아온 세월이 달라서 기본 가치관이 다르기에 의견 충돌이 많은데 부정어로 이야기 하는 순간 말실수가 아니여도 실수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2.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나고 2초 기다리기
이야기가 끝나면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먼저 나의 생각이 정리되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요. 말을 듣자마자 이야기하면 미처 정리되지 못한 내용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고, 수습하지 못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나 회의자리의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해요.
내가 기다리는 동안 상대방과 생기는 공백 2초가 말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자신을 잠시 쉬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나 화가나서 이야기 할 때는 더욱 이런 시간이 중요해요.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쏟아내는 경우가 있잖아요. 2초만 쉬고 이야기 하면 정말 대부분의 모진말, 거친말을 전부 걸러낼 수 있어요. 꼭 하세요. 2초만 기다려주세요. 나를 위해서에요.
3.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세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는경우 재미를 위해서이기 보다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훈계 혹은 지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을꺼에요. 그런경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대화를 듣고 2초정도 기다리면서 생각했던 자신의 말을 정리해 “~~ 하면 어떨까요?”하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거칠게 부정하지 말고 “그렇죠, 네 그럴수 있습니다.” 이후에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어도 60%의 확률로 의견을 내실 수 있어요.
자신과 같은 혹은 후배와 이야기 할 때
1. 뒷담화 하지 않기
학교를 새로 들어가거나 이친구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가장 좋은 주제가 바로 없는 사람 이야기 하기죠. 절대 하지 말아야해요. 결국 자기에게 돌아와요. 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의 성향도 모를 뿐만 아니라 내가 말하는 바로 그사람과 잘 알 수도 있어요.
우리 사회에 가장 만연한 문화가 바로 없을 때 이야기 하는건데 최근 신동엽씨가 이야기 했죠. “남의 뒷담화를 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만들지 않는다, 내가 없을 때 내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러면서요.
2. 대화할 때 반드시 눈을 마주치기
MZ세대 뿐만 아니라 40대 50대의 경우에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사회적으로 인터넷, 휴대폰으로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대화할 때 사람의 눈을 보지 못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자존감, 자신의 어필을 위해서도 대화할 때는 곡 눈을 바라보세요. 특히나 이성과의 대화시에는 정말 중요한 점이에요. 눈을 봐야지만 집중하게 되고 자신감 있게 말하면서 실수도 줄어드는 법이거든요.
3. 메모하면서 이야기 하기
어르신들과 이야기 할 때, 직장에서 상사와 이야기 할 때 메모는 기본이죠. 그래야지만 실수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동급생 혹은 후배와 이야기하면서 해 보았나요? 자신에 대함 평가가 엄청나게 달라질꺼에요.
이분은 매우 꼼꼼한 분이다, 세심하고 일처리가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꺼에요. 심지어 적기만 해도 말이죠. 가끔 그런 메모들을 읽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높아져서, 말실수를 하지 않아요.
불특정 다수에게 이야기 하는 경우
1. 성별, 나이과 관계없는 호칭
이경우에 꼭 지켜야 하는게 바로 호칭 문제에요.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경우라면 다소 어색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부 이야기 하셔야해요. “여기 계시는 선생님, 어머님, 사장님, 후배님, 등등” 어려 수식어를 이용해서 부른 후 각자 개인을 선택해서 이야기하세요.
처음 분위기를 환기하면서 집중시키는 작용도 생기면서 듣는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어요. 3명 이상만 되더라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호칭은 꼭 주의 하세요.
2. 특정군을 비하하는 말
누구를 어떤상황을 비하하는 말은 전부 좋지 않아요. 특히 자리에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경우는 정말 좋지 않죠. 그런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는 대표적인 실수가 바로 특정군을 비하하는 말이에요.
회사에서는 어느 부서가 어떻더라, 지역에서는 어떤 아파트가 어떻다더라 하면서 자신을 높이기 위한 비교를 하는거죠. 이게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록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주의하셔야해요.
막상 자리에서는 아마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을 꺼에요. 그렇다고 크게 동조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는 반드시 그 이야기가 나와요. 그사람은 좀 색안경을 끼더라하면서요. 입에 오르내리는 순간 이미지 실수는 피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