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당연하게도 똘똘한 한채 VS 지방 다주택은 각자 상황에 따라서 너무 나도 다른 결과를 만들고 추구하는 바도 달라요. 결국 월에 월만큼의 현금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어떤 부동산이 더 좋을지 달라지는 거죠.
서울과 지방의 초 양극화 시대가 왔다고 각종 매체에서 수없이 나오고 있어요. 서울에 똘똘한 한채를 구매하는 사람은 대체 어떨가요? 10억 13억하는 아파트를 7~ 8억씩 대출을 끼고 산다고 해도 자기자본 5~ 6억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해요. 있으신가요?
똘똘한 한채 보유
전문직, 대기업 부부
전문직을 가지고 월에 수입이 1천만원이상인 분들이 서울의 똘똘한 한채를 구매할 수 있어요. 4인가족 간단하게 생활한다고 봤을 때 1개월 생활비는 가볍게 500만원을 넘어가요.
일반적인 중견기업의 혹은 공기업 10년차의 직장인의 경우 연봉 7천만원의 월 소득 450만원인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그러면 정말 1억정도 대출금을 상환하고 나면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어요.
전문직 혹은 대기업 맞벌이 생활을 하면서 한달에 1천만원 이상 수입이 있는 분들이 3~4억 대출 감당이 되고 외벌이라면 최소 연봉 1억이라하더라고 대출 3억 이상은 힘들어요.
결국 똘똘한 한채 서울 10억 ~ 13억을 갭을 끼고 갭투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상위 10%라는 이야기에요. 만약 무리하게 들어간다? 정말 인생 걸고 가시는거에요. 절대 무리하지마세요.
지방 다주택
앞서 이야기 한 대한민국 상위 10%가 아니라면 저럼한 아파트 월세 나오는 물건을 위주로 보세요. 최소한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다시한번 삶을 설계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자본금이 1억이라면 1억짜리 물건 3개를 대출 받아서 운영하는거죠.
- 물건 1억 / 대출금 7천만원 / 보증금 1천 / 월세 50만원 셋팅
이렇게 하시면 1채당 이율 4.5%계산 했을 때 월상환금 45만원(원금 8만)을 월세로 대체해서 1개월에 13만원 1년이면 150만원이 여유금으로 생기는거에요. 3채를 한다면 450만원이겠죠? 계산상으로는 5채까지 가능해요. 그럼 750만원이에요.
1년 유지비용으로 250만원을 제외하고도 500만원의 추가 수익이 생기는거죠. 추후 부동산 상승에 따른 매도를 반복해서 시세차익까지 생각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하실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똘똘한 한채 서울 준신축 신축 너무나도 좋죠. 하지만 이거 따라가려다가 죽는 수가 있어요.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4억 5억 쉽게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실행해보시면 결코 쉬운일이 아니에요.
똘똘한 한채 VS 지방 다주택 뭐가 더 좋을까? 고민하는건 사실 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니까 준비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는 수밖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