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 10가지 아파트 단지규모, 역세권, 브랜드 파워, 조망권, 녹지공간, 주차면적, 유명 학원, 오염 혐오시설 없는곳, 전세가 비싼곳, 인기지역 로얄동, 로얄층 이 10가지 중에 최소 5가지 충족되는 아파트를 고르세요.
돈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정확하고 쉬워요.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곳에 사는게 바로 돈되는 아파트 인데요. 이미 그런곳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살수가 없죠? 그래서 대안으로 다음 10가지 중에 5개 이상 충족하는 곳을 구매하세요.
1. 아파트 단지규모
아파트 단지 규모는 무조건 클수록 좋아요. 규모의 경제라는 말 아시나요? 일단 세대수가 많을 수록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람이 많이 살겠죠? 그럼 편의시설이 들어 오구요. 교육 시설 들어오고, 또 주변지역으로 사람이 모이고, 편의 시설 생기고 하면서 사이클이 도는거에요. 그러면서 좋은 지역이 점점 커지는 거죠.
처음부터 3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면 최근에는 학교가 안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심지어 초 중 고 전부 자리잡고 있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는 이미 옆 단지와 비교할 수가 없어요. 최소 1천만원 최대 1억원의 차이가 날꺼에요. 돈되는 아파트의 최우선 조건은 바로 아파트 단지규모가 큰곳을 고른다에요.
2. 역세권 아파트
요즘 수도권 최고 화재 GTX-A아시나요? 아파트를 사려고 하시는데 아직 GTX를 모르신다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셔야해요. 판교, 동탄을 강남과 30분안에 연결시키는 엄청난 교통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여기에 따라서 그 지역의 집값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요.
부동산 가격 침체 전에는 GTX 소문만 붙어도 1~2억은 가볍게 높게 거래가 되었어요. 최근에는 이제 실체가 나오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직접 느끼고 있고 그래서 동탄이 20억에 거래가 되는 현상이 나오는거에요. 동탄의 쾌적한 인프라를 누리면서 20분 안에 강남을 다닐 수 있다면 당연하게도 가격이 올라가겠죠?
역세권은 아파트 가격의 핵심이에요. 5분안에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으면 역세권이라고 보는데 집에서 나와 1시간 안에 직장에 도착하면 주거하기 좋다고 해요. 거리가 멀어도 1번에 가면 좋구요. 더블역세권, 트리플, 쿼드라플 많을 수록 좋은게 바로 지하철이에요.
3. 브랜드파워가 좋은 곳
최근 1군 아파트 건설사들이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미지가 많이 하락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듯 1군 건설사의 아파트가 선호되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실제로 각종 특화시설을 살펴보면 시쳇말로 급이 다르거든요. 각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서 이미지를 개선하는 이유가 있어요.
분양가를 높게 받을 수 있거든요. 1을 투입해서 3의 효과를 보는데 3을 투입해서 10의 효과를 보는거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냉정하게 내가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에 살고 싶은지 답이 나온 것처럼 다른사람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4. 조망권이 좋은곳
서울아파트 중에서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르고 좋은곳이 어디일까요? 물론 강남이죠. 강남 중에서도 한강변 청담, 반포가 가격이 가장 높아요. 강북은요? 마찮가지로 강변 뷰 나오는 곳이 가격이 가장 높아요.
같은 단지 안에서도 앞이 탁 트인 뷰가 나오는 곳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서 가격이 높죠. 최근 트랜드는 돈을 더 주더라도 내가 더 만족하면서 살자는 사람이 월등하게 많아요.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고 조망이 더 좋은곳에 1~2천만원 더 주고 산다는 거죠.
5. 녹지공간이 큰 아파트
녹지공간 일단 지상이 전부 공원화 되어 있는 아파트는 돈이 되는 아파트에요. 그렇지 않다면 바로 옆에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언제든 원하면 5분안에 갈 수 있어야해요.
공세권이라는 말로도 알려져 있느데 옆의 공원보다 단지내의 녹지공간이 더욱 매력적이라면 당연하게도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어요.
6. 주차면적이 넓은 아파트
1.5이상이여야 해요. 세대별 주차공간이 무조건 1.5 이상이여야만 해요. 법 상으로는 1대만 되어도 상관이 없지만 요즘 집에 차량 1대만 가지고 사는 집이 있나요? 최소 2대는 가지고 있어요.
아파트를 구매할 때 꼭 해야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밤시간에 가보는 건데요. 그만큼 주타가 얼마나 어려운지 확인을 해야하고 그에 따라서 거주만족도가 정말 천차 만별이에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는데 주차하는데 30분 걸리면 이거만큼 힘든게 없잖아요.
그만큼 주거를 위한 공간에서 주차는 너무나도 큰 부분이에요.
7. 유명 학원을 갖추고 있는 곳
학세권이라고 하죠. 대치동이 인기있는 이유가 바로 학원이에요. 다른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을 보더라고 가장 강세인 지역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는 점이죠.
대한민국 국민의 교육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그래서 가깝게 살려고 하고 이에 맞추어서 학원가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거에요. 오죽하면 매주 지방에서 대치동으로 학원을 가겠어요. 그만큼 학원은 중요하고 그에 따라서 바로 옆 아파트는 가격이 올라가요
8. 혐오시설 없는 곳
이건 뭐 너무나도 당연하죠? 좋은 환경이 주변에 있어야지 발전소, 하수처리장, 술집 번화가 이런게 주변에 있으면 가격이 올라갈래도 올라갈 수가 없어요.
9. 전세가격이 비싼곳
보통 전세가 율은 60%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80% 혹은 90%에 가까운 지역이 있어요. 그만큼 세금을 아끼고 주거의 편리함을 누리고 싶어하는 지역인거죠.
20억짜리 전세 들어 보셨나요? 일반인은 생각하지 못하는 엄청난 가격의 전세도 존재하고 자기자본 5%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지역이 있고 이를 이용해서 재태크를 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세가격이 높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가격 상승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주변지역을 조사해서 전세가격이 80%이상이라면 돈되는 아파트라고 보셔도 되요.
10. 로얄동, 로얄층
마지막이에요. 이건 정말 부동산의 0번째라고 보셔도 되는 철칙인데요. 어디를 살지 모르겠다면 그지역의 가장 좋은동네, 좋은 아파트, 좋은 동, 좋은 층을 사라는 말이 있어요. 오를 때 가장 많이 오르고 내릴 때 가장 적게 내리는 곳이거든요.
지역을 맞출 수 없다면 단지내에서 가장 좋은 조건의 층을 찾으세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다 똑 같아서 조금 비싸게 샀더라고 결국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돈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10가지를 전부 충족하는 아파트는 없어요. 이중에서 딱 5개만 충족해서 구매를 했다면 이제 오르는 일만 남았으니 팔고나서 또 다른 지역을 살 수 있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