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일진 인정 박상지

더 글로리와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새로운 여배우의 탄생을 보여주고 있는 김히어라가 일진 논란에 휩싸였네요. 더 글로리에서 일진 연기가 경험에서 나온 걸가요? 본인은 일단 인정했네요.

최근 디스패치에서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직 당시 일진 모임인 박상지에 멤버 였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박상지의 멤버들은 갈취와 폭행, 폭언으로 아주 악명이 높아다고 하는데요. 일부는 실제로 김히어라의 담배와 심부름을 하고 돈도 상납했다고 하네요.

이에 김히어라는 “박상지 멤버였던것은 맞지만 폭력은 저지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는 했어요. 방관자로 살면서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인정한게 쿨하다고 느껴지기는 한데 무슨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김히어라 출연 더 글로리

2004년에는 김히어라가 교내 절도사건을 일으켜서 사회 봉사를 받았다고도 하는데 당시 김히어라는 언니에게 잘모이고 싶어서 자진해서 훔쳤다, 선생님이 믿지 않아 김히어라를 호출했고 함께 벌받았다라고 이야기하네요. 여기에 김히어라는 “제가 시킨게 아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라면서 너무 신뢰없이 살았다고 했어요.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는 묵묵답답이고 본인만 인정한 상황인데요. 최근에 멋있는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김히어라가 이런일에 연루되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학폭은 용서 받을 수 없어 용서 해서도 안되는 일이죠. 자숙을 시간을 갖고 어떻게 복귀할지 궁금해지네요. 쿠팡플레이에서 SNL도 방송하려 했지만 결국 결방을 결정할 정도로 학폭은 중요한 이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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